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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 : 아담 샌들러, 필립 세이모 호프만, 루이스 구즈만 
상영시간 : 95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SYNOPSIS
자그만치 7명이나 되는 누나들에게 시달리며 자란 배리. 비행 마일리지를 경품으로 준다는 푸딩을 사모으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는 어느 날 아침, 거리에 버려진 낡은 풍금을 주워 사무실에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그날 뜻하지 않게 신비로운 여인 레나를 만나게 된다.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는 레나와 일생에 단 한번 올까말까 한 가슴 벅찬 사랑에 빠지는 배리. 하지만 그와의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 외로움에 지쳐 딱 한번 걸어봤던 폰섹스 업체가 하필이면 악질 중에 최고의 악질 매트리스 맨이었던 것이다! 레나와 함께 했던 꿈결같던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그들을 기다리는데...

 

::: 감독 Director / 폴 토마스 앤더슨

기네스 펠트로의 주연 (리노의 도박사)로 데뷔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재기 발랄한 스타일의 연출력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주류영화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는 포르노 산업을 통해 미국사회를 우회적으로 비판안 (부기 나이트)로 아카데미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세번째 영화 (매그놀리아)로 전세계적 호평을 받았다.

그가 이번엔 전작들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나 선보인 (펀치 드렁크 러브). 그는 여기서 감독, 각본, 제작까지 겸했고 보는 이로 하여금 사라에 빠지고 싶어지게 만든 이 영화에 칸은 기꺼이 감독상을 내주었다.

 

SPECIAL FEATURES
- Interative Menu(대화형 메뉴)
- Scene Selections(장면선택)
- Blossoms And Blood (펀치 드렁크 러브의 주요장면)
- Scorpitiones : 영화속 장면장면을 짧은 제목을 붙여 보여준다
- Theatrical Trailers (극장용 예고편)
- Mattress Man Commercial : 딘 트럼블이 나와 전화번호를 외치며 킹 사이즈, 퀸 사이즈 매트리스를 판매한다고 광고한다.
- Deleted Scenes (삭제장면)
- Art
화려한 색감으로 입혀진 일렁이는 그림자가 화면 가득 펼쳐지며 I've Gone Native Now(by Annie Kerr)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몽롱한 분위기를 더한다.

DISC SPEC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2.35:1, NTSC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지역코드 : Reg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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